▲서울의 낮 최고 기온이 30도를 넘으며 올해 최고 기온을 경신한 14일 서울 중구 청계광장 분수대에서 시원한 물줄기가 뻗어나오고 있다. (고이란 기자 photoeran@)
토요일인 22일 전국에 구름이 많다가 아침부터 맑아지면서 낮 최고 기온이 31도까지 오를 전망이다.
21일 기상청은 22일 아침 최저기온은 11~16도, 낮 최고기온은 21~31도로 예보했다. 기상청은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5도가량으로 크겠다. 건강관리에 유의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동해 중부 먼바다와 동해 남부 북쪽 먼바다는 오후까지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이 높게 일겠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2.0m, 서해 앞바다에서 0.5~1.0m, 남해 앞바다에서 0.5~1.5m로 일겠다.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1.0~4.0m, 서해 0.5~1.5m, 남해 0.5~2.0m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