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각 소속사)
배우 최원영, 곽동연, 최예빈이 SBS ‘맛남의 광장’에 합류한다.
‘맛남의 광장’ 제작진은 20일 김희철, 김동준, 유병재의 하차를 대신할 멤버로 최원영, 곽동연, 최예빈이 합류한다고 밝혔다. 이로써 맛남의 광장은 기존 멤버인 백종원, 양세형과 함께 새로운 5인 체제로 거듭난다.
지난해 드라마 ‘앨리스’, ‘쌍갑포차’, ‘나의 위험한 아내로’ 등에 출연했던 최원영은 시간이 날 때마다 직접 요리를 해 가족의 세 끼를 책임지는 ‘만능 살림꾼’으로 잘 알려져 있다.
최근 ‘빈센조’에서 열연을 펼친 곽동연은 청소년 시절부터 자취를 해온 ‘프로 자취러’로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건강한 제철 요리에 대한 관심과 열정이 남다르다.
‘펜트하우스’에서 하은별로 분해 강렬한 연기를 보여준 최예빈은 최근 출연하고 싶은 예능프로그램에 ‘맛남의 광장’을 언급해 화제가 된 바 있다. 학창시절 야구장부터 고깃집까지 각종 아르바이트를 섭렵한 경력과 요리에 대한 남다른 애정으로 열정을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