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약품은 제넥신과 245억3352만 원 규모의 코로나19 백신 위탁생산 계약을 체결했다고 18일 공시했다. 이는 최근 매출액 대비 2.28% 규모다.
한미약품 관계자는 “제넥신의 코로나19 백신(GX-19N)의 상용화 생산 공정 및 분석법 개발, 상용화 약물의 시생산 그리고 허가에 필요한 서류(CTD) 작성을 위탁 받아 수행하기로 했다”면서 “허가기관의 긴급사용 승인에 따른 상용화 생산에 관한 공급계약은 양사가 별도 협의할 예정이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