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타이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사진제공=넥센타이어)
넥센타이어가 ‘2021 CJ 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후원을 연장했다.
넥센타이어는 16일 경기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시즌 개막전을 여는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의 총 3개 클래스를 후원한다.
넥센타이어는 2021시즌에 신설되는 ‘캐딜락 CT4’ 클래스의 공식 타이어 후원사로 참가한다. ‘캐딜락 CT4’ 클래스는 캐딜락 퍼포먼스 세단인 CT4 차량의 원메이크 레이스(단일 차종 경주)로 진행되며, 경기는 가장 빠른 랩타임 순으로 순위를 가린다.
또한, BMW M4 차량의 원메이크 레이스로 진행되는 ‘M’ 클래스의 공식 타이어 후원도 연장한다.
이번 ‘캐딜락 CT4’ 및 ‘M’ 클래스에는 우수한 그립력을 자랑하는 넥센타이어의 레이싱 전용 세미슬릭 타이어 ‘엔페라 SUR4G’가 공급된다. 이는 국내 최장수 레이싱 대회인 ‘넥센타이어 스피드레이싱’에도 공식 타이어로 사용되고 있다.
여기에 넥센타이어의 레이싱 전용 첫 슬릭 타이어인 ‘엔페라 SS01’ 제품이 최상위 종목인 ‘SUPER 6000’ 클래스에 처음으로 참가한다. 슬릭은 매끈하다는 뜻으로, 트레드 패턴이 없는 타이어를 말한다. ‘엔페라 SS01’은 넥센타이어에서 처음으로 개발한 슬릭 타이어로 극한의 주행환경에서 뛰어난 접지력과 핸들링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