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문 동서발전 사장, 현장 안전경영 본격화

입력 2021-05-13 13:5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울산발전본부 찾아 안전점검

▲김영문 한국동서발전 사장(가운데)이 13일 울산발전본부를 방문해 현장 안전점검을 시행하고 있다. (사진제공=한국동서발전)
▲김영문 한국동서발전 사장(가운데)이 13일 울산발전본부를 방문해 현장 안전점검을 시행하고 있다. (사진제공=한국동서발전)

김영문 한국동서발전 사장이 안전 최우선 공감대 확산을 위해 사업소 현장 안전경영활동에 나섰다.

13일 동서발전에 따르면 김영문 사장은 지난달 26일 취임 후 첫 현장경영 행보로 이날 울산발전본부를 방문했다.

김 사장은 울산 수소연료전지, 제2~4복합 발전설비 등을 둘러보고, 안전점검을 시행했다.

그는 “현장을 통제하고 관리하는 직원 중심이 아닌 현장 근로자 중심의 조직이 돼야 한다”며 “선제적 안전체계 확립과 사전예방적 환경관리를 통해 안전하고 친환경적인 일터를 조성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 사장은 이날 울산을 시작으로 일산발전본부, 당진발전본부, 디지털기술융합원 등 전사업소를 차례로 찾아 사람 중심의 안전한 사업장을 구현하기 위한 안전경영활동을 시행할 계획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어떤 주담대 상품 금리가 가장 낮을까? ‘금융상품 한눈에’로 손쉽게 확인하자 [경제한줌]
  • 2025 수능 시험장 입실 전 체크리스트 [그래픽 스토리]
  • "최강야구 그 노래가 애니 OST?"…'어메이징 디지털 서커스'를 아시나요? [이슈크래커]
  • 삼성전자, 4년 5개월 만 최저가...‘5만 전자’ 위태
  • 고려아연, 유상증자 자진 철회…"신뢰 회복 위한 최선의 방안"
  • 재건축 추진만 28년째… 은마는 언제 달릴 수 있나
  • 법원, 이재명 ‘공직선거법 1심’ 선고 생중계 불허…“관련 법익 종합적 고려”
  • ‘음주 뺑소니’ 김호중 1심 징역 2년 6개월…“죄질 불량·무책임”
  • 오늘의 상승종목

  • 11.1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4,108,000
    • +1%
    • 이더리움
    • 4,479,000
    • -3.97%
    • 비트코인 캐시
    • 584,500
    • -5.42%
    • 리플
    • 941
    • +4.91%
    • 솔라나
    • 294,500
    • -2.22%
    • 에이다
    • 755
    • -9.8%
    • 이오스
    • 765
    • -2.55%
    • 트론
    • 249
    • +0.81%
    • 스텔라루멘
    • 176
    • +4.14%
    • 비트코인에스브이
    • 77,500
    • -7.74%
    • 체인링크
    • 18,920
    • -6.29%
    • 샌드박스
    • 397
    • -6.1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