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1위 피부인체적용시험 전문기업인 피엔케이피부임상연구센타(P&K)는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의 벤처 정기요건을 충족해 중견기업에서 벤처기업부로 상장 7개월만에 소속을 옮기게 됐다고 4일 밝혔다.
코스닥 소속부제는 기업규모, 재무상태, 경영성과 및 그외 기술력 인정과 라이징스타 선정 이력 등을 반영해 우량기업부, 벤처기업부, 중견기업부, 기술성장기업부로 지정하는 제도다.
피엔케이피부임상연구센타는 기업규모, 재무요건, 성장성, 시장건전성을 모두 충족했다. 또한 필수 선정 요건 중 하나인 R&D비율 5% 이상 요건을 만족해 이번 정기심사를 통해 벤처기업부로 소속이 변경되게 됐다.
P&K 이해광 대표이사는 “당사는 투명하고 탄탄한 재무구조 및 지속적인 실적 성장을 바탕으로 미래를 위한 R&D 투자까지 일정 수준이상 꾸준히 해 왔다”며 “이를 인정받아 소속부를 변경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정성적·정〮량적 성장을 모두 이룰 것”이라며 “다음에는 우량기업부 소속으로 옮겨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