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뉴욕증권거래소(NYSE)에 월스트리트 간판이 보인다. 뉴욕/로이터연합뉴스
12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NYSE는 “한 기업의 한 번뿐인 특별한 순간을 기념하기 위해 첫 NFT 발행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올해 상장한 쿠팡과 로블록스, 지난해 상장한 스포티파이, 스노우플레이크, 유니티, 도어대시의 NFT를 공개했다.
NFT란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해 디지털 콘텐츠에 고유한 인식 값을 부여한 가상 자산으로 복제가 불가능하다.
NYSE는 앞으로도 새로 상장하는 혁신 기업들의 첫 거래를 기념하는 NFT를 발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