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스아메리칸화재해상보험은 현대인들이 건강한 생활 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애플리케이션 ‘처브 라이프밸런스(Chubb LifeBalance)’를 선보인다고 12일 밝혔다.
처브 라이프밸런스는 사용자가 자신의 건강 상태 및 삶의 질 전반을 통합적으로 측정하고 관리하도록 돕는 디지털 건강관리 서비스 앱이다.
이 앱은 하루 걷기 양 등 활동 목표뿐 아니라 간식 끊기, 탄산음료 줄이기와 같은 영양 목표, 명상이나 적정 수면 시간 지키기와 같은 생활습관 목표 등을 설정하면 코칭을 통해 목표 달성을 돕는다.
핏빗(Fitbit), 스트라바(Strava), 가민(Garmin) 등 다양한 건강관리 서비스 앱과도 연동할 수 있다.
처브 라이프밸런스는 미국 매사추세츠공과대(MIT) 연구진과 협력해 2500개가 넘는 임상 논문 및 3억 건 이상의 임상 데이터를 기반으로 개인의 건강 및 활동 정보에 따라 객관화된 건강 점수를 제공하는 기술을 구현해냈다. 사용자들은 이 건강 점수를 통해 자신의 건강 상태를 실시간으로 측정하고 관리할 수 있다.
특히, 에이스손해보험 고객에게는 건강 노력 및 목표 달성 여부에 따라 포인트를 지급해 꾸준한 건강 관리를 돕는 특별한 혜택이 주어진다. 포인트는 커피, 주유, 마트 등의 모바일 상품권으로 교환할 수 있다.
에드워드 러 에이스손해보험 사장은 “누구보다 빠르고 역동적인 일상을 영위하는 한국 고객들에게 더욱 고도화되고 개인화된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처브 라이프밸런스 앱을 선보이게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