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주차(5~9일) 펀드 수익률은 국내 주식형이 1%대 중반의 상승세를 보였고, 채권형 펀드는 0.01%대로 소폭 상승하는데 그쳤다.
10일 펀드평가사 KG제로인에 따르면 펀드 수익률을 조사한 결과(9일 오후 기준) 전체 국내 주식형 펀드는 한 주간 1.58% 상승했다.
한 주간 주식형 펀드의 일반주식 펀드는 1.64%, 중소형주식 펀드는 1.40%, 배당주식 펀드는 1.54%, K200인덱스 펀드는 1.75%의 플러스 수익률을 기록했다.
전체 국내 채권형 펀드는 한 주간 0.03%의 플러스 수익률을 기록했다.
한 주간 채권형 펀드의 일반채권펀드는 0.05%, 초단기채권펀드는 0.03%, 중기채권펀드는 0.03%, 우량채권펀드는 0.01%의 플러스 수익률을 기록했다.
전체 국내 채권형 펀드는 한 주간 0.03%의 플러스 수익률을 기록했다.
한 주간 채권형 펀드의 일반채권펀드는 0.05%, 초단기채권펀드는 0.03%, 중기채권펀드는 0.03%, 우량채권펀드는 0.01%의 플러스 수익률을 기록했다.
국내공모 펀드 설정액은 한 주간 26조6367억 원 증가한 255조9504억 원으로 나타났다. 순자산액은 27조4014억 원 증가한 282조5172억 원을 기록했다.
주식형펀드의 설정액은 2208억 원 감소한 19조7629억 원으로 집계됐고, 순자산액은 661억 원 증가한 27조6141억 원으로 나타났다. 채권형 펀드의 설정액은 3843억 원 증가한 25조4226억 원으로 집계됐고, 순자산액은 3907억 원 증가한 25조9440억 원으로 나타났다.
부동산형 펀드의 설정액은 4억 원 증가한 1조4515억 원으로 집계됐고, MMF 펀드의 설정액은 26조2354억 원 증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