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진 사과, 장례식 셀카 무슨 일?…“남의 아픔에 공감할 것”

입력 2021-04-06 18:1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서현진 사과 (출처=서현진SNS)
▲서현진 사과 (출처=서현진SNS)

서현진 전 MBC 아나운서가 장례식에 참석하며 남긴 셀카에 사과했다.

6일 서현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경솔하게 행동했던 점 죄송하고 부끄럽다”라며 적절하지 못했던 SNS 게시글에 사과했다.

앞서 전날인 5일 서현진은 SNS를 통해 “장례식장 간다. 그런데 머리가 너무 맘에 들어서 출발도 안 하고 셀카”라는 내용의 글과 사진을 게재해 논란이 됐다. 유가족들의 마음을 고려하지 못한 행동이었다며 비난이 이어진 것.

이에 서현진은 해당 사진을 삭제하고 “앞으로 말과 행동에 더 신중을 기하고 남의 아픔을 함께 깊이 공감하는 성숙한 사람으로 거듭나겠다”라며 “저로 인해 불편하셨던 분들과 유족 모두에게 사과 말씀을 드린다”라고 거듭 사과했다.

그럼에도 네티즌은 “아무리 생각해도 이해가 안 된다”, “배울 만큼 배운 사람이 어떻게 이러냐”, “본인 가족이라고 생각하면 절대 못 할 일”이라며 차가운 반응을 보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알림] 이투데이, '2024 CSR 영상공모전'... 27일까지 접수
  • ‘어둠의 코시’ 프로야구 포스트시즌으로 향하는 매직넘버는? [해시태그]
  • 경영권 분쟁에 신난 투자자들…언제까지 웃을 수 있을까
  • Z세대의 말하기 문화, 사회적 유산일까 문제일까②[Z탐사대]
  • “AI·카메라 컨트롤 기능 기대감”…아이폰16 출시 첫날 ‘북적’ [르포]
  • 바닥 아래 바닥도 뚫렸다…추락하는 中펀드
  • '로또보다 더 로또' 강남 분상제 아파트 잡아라…청약 경쟁 '치열'
  • '전참시' 허미미, 독립운동가 허석 의사 후손…"한국 오기 전까지 몰라"
  • 오늘의 상승종목

  • 09.2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4,397,000
    • -0.01%
    • 이더리움
    • 3,489,000
    • +1.75%
    • 비트코인 캐시
    • 462,000
    • +3.1%
    • 리플
    • 807
    • +3.46%
    • 솔라나
    • 198,300
    • +0.97%
    • 에이다
    • 478
    • +1.06%
    • 이오스
    • 696
    • +0.29%
    • 트론
    • 204
    • +0%
    • 스텔라루멘
    • 130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65,800
    • +1.23%
    • 체인링크
    • 15,350
    • +0.33%
    • 샌드박스
    • 381
    • +3.8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