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 창립 23주년 기념 2차 행사…최고급 한우 30% 할인

입력 2021-04-07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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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산 참돔 소비촉진 위해 30톤 물량 확보...참돔 연어회와 참돔 연어초밥 30% 할인 판매

(사진제공=롯데쇼핑)
(사진제공=롯데쇼핑)

롯데마트가 창립 23주년 기념으로 한우와 참돔 등을 싸게 판다.

롯데마트는 창립 23주년을 맞아 지난 1일부터 진행한 1탄 행사에 이어 8일부터 14일까지 더욱 풍성한 2탄 행사를 선보인다고 7일 밝혔다. 한우와 참돔, 오렌지 등 신선식품부터 인기 생필품까지 다양하게 준비했다.

1탄 행사에서 선보였던 미국산 소고기는 일반적으로 주말에 진행하는 행사 대비 매출이 4배 가량 높았으며, 자이언트 전복은 주말 이틀 동안 일주일 행사 준비 물량의 70%가 소진되는 등 대형 행사에 대한 고객들의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에 2탄 행사에서는 더욱 다양한 신선식품과 가공식품 등을 부담 없는 가격에 선보인다.

먼저 미국산 소고기에 이어 한우를 준비해 넘버나인 한우 전 품목을 최대 30% 할인 판매한다. 넘버나인은 최고급 한우 라인으로, 전체 소고기 도축량 중에서 약 7% 만 나올 정도로 희소가치가 높다. 대표 상품으로 ‘넘버나인 한우등심(100g·냉장)’을 엘포인트 회원 대상 30% 할인된 1만 2740원에, ‘넘버나인 한우 국거리·불고기(각100g·냉장)’를 엘포인트 회원 대상 25% 할인된 5850원에 판매한다.

국내산 참돔 소비촉진을 위한 행사도 준비, 통영양식장과 협업해 총 30톤 물량의 참돔을 선보인다. 최근 참돔 수입량이 급증하고 국내 참돔 출하 물량도 늘어나, 참돔 산지 가격이 하락해 어려움을 겪는 어가를 돕기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 기존 판매가에서 최대 30% 할인된 가격에 준비해, ‘참돔 연어회(400g·팩)’를 2만 4800원에 ‘참돔 연어초밥(18입·팩)’을 1만 4800원에 판매한다.

야구공보다 큰 사이즈의 오렌지도 준비했다. ‘자이언트 오렌지(왕특대·개·미국산)’를 엘포인트 회원이 행사카드(롯데·신한·KB국민·NH농협)로 결제하면 기존 판매가에서 500원 할인된 990원에 구입할 수 있다. 인기 브랜드 행사도 기획해 ‘CJ’와 ‘오뚜기’ 전상품을 각 3만5000원과 3만 원 이상 구입하면 각 5000원 상품권을 증정한다.

이상진 롯데마트 마케팅부문장은 “창립 1탄 행사에 보내준 고객들의 성원에 힘입어 2탄 행사를 더욱 풍성하게 준비했다”며, “한우와 참돔 등 신선식품부터 다양한 가공식품, 브랜드 상품권 행사까지 선보이니 많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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