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진 계약종료, 신혜성・이민우 한식구 되나…불화설 후 들린 희소식 ‘눈길’

입력 2021-04-05 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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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진 계약종료 (사진제공=CI ENT)
▲전진 계약종료 (사진제공=CI ENT)

신화 전진이 CI ENT와 이별하는 가운데 신혜성, 이민우가 소속되어 있는 라이브웍스 행을 고심 중이다.

5일 CI ENT는 “전진과의 전속계약이 종료되었다. 그의 새로운 출발과 앞으로의 활동을 응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전진은 지난 2018년 신화 멤버 김동완이 속해 있는 CI ENT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이후 같은 해 김동완은 CI ENT와 계약이 만료되어 1인 기획사를 설립한 바 있다.

최근 전속계약이 만료된 전진 역시 CI ENT를 떠나기로 했다. 이와 함께 전진이 신혜성, 이민우가 소속된 라이브웍스 컴퍼니와 전속계약을 맺는다는 소식이 전해져 눈길을 끌었다.

이에 라이브웍스 측은 “전진과 긍정적으로 논의 중인 것은 맞다”라며 “이야기가 좋게 진행될 경우 보도자료를 통해 상황을 알리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전진은 1998년 6인조 보이그룹 신화로 데뷔해 현재까지도 최장수 아이돌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특히 최근 신화 멤버 에릭과 동완이 오랜 갈등으로 대립하며 해체설이 돌기도 했으나 극적으로 화해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이에 대해 전진은 한 방송을 통해 “연습생 시절까지 24년을 알았다. 충분히 있을 수 있는 일이라고 생각한다”라며 “그래도 그 싸움 이후 다시 신혼의 마음으로 돌아가 더 돈독해졌다”라고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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