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는 웹어워드위원회가 주최한 '웹어워드코리아 2008'에서 홈페이지 이노베이션 대상과 신용카드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23일 밝혔다.
'웹어워드코리아 대상'은 웹 전문가 1500명으로 구성된 평가위원단이 한 해 동안 구축 또는 개편된 웹사이트 중에서 가장 혁신적이고 우수한 웹사이트를 선정하는 시상식이다.
현대카드 홈페이지는 서비스와 브랜드, 디자인 등 총 9개 부문 중 서비스부문 이노베이션 대상을 차지했으며, 신용카드 부문에서도 모든 평가 항목에서 고루 높은 평가를 받으며 대상을 획득했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핵심 고객커뮤니케이션 채널인 홈페이지 평가에서 대상을 수상해 큰 영광"이라며 "내년 초에 깜짝 놀랄만한 새로운 개념의 홈페이지를 선보이는 등 회원들이 보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더불어 현대카드는 '컬러코어' 광고가 국내 유수의 광고전문 매체인 '코리아 애드타임즈'가 선정하는 '2008 Best of the Best' 시상식에서 최우수 광고에게 주어지는 대상도 수상했다.
현대카드의 '컬러코어' 광고는 간결하고 명확한 메시지와 독창적이고 유머러스한 크리에이티브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