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지역별 현황] 서울 3만1237명·경기 2만7729명·대구 8843명·인천 4896명·부산 3552명 순

입력 2021-03-25 09:37 수정 2021-03-26 09:3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서울·경기·인천 확진자, 전체 확진자의 63.68%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00명대를 기록했다.

질병관리청은 24일 하루 동안 전국적으로 총 430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전날보다 2명 늘어난 수치다. 이로써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10만276명이 됐다. 지난해 1월 20일 국내에서 코로나19 첫 확진자가 나온 이후 약 1년 2개월 만에, 정확하게는 430일 만에 누적 확진자가 10만 명을 넘어섰다.

서울·경기·인천 확진자는 전체 확진자의 63.68%에 달한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3월 25일 0시 기준, 전일 0시 대비 428명이 추가 확진 판정을 받아 전국 확진자 수는 10만276명으로 늘었다.

지역별로는 서울에서 127명, 부산에서 20명, 대구에서 17명, 인천에서 11명, 광주에서 5명, 대전에서 3명, 경기에서 147명, 강원에서 27명, 충북에서 17명, 충남에서 4명, 전북에서 5명, 전남에서 1명, 경북에서 10명, 경남에서 30명, 검역에서 5명이 발생했다. 울산, 세종, 제주에서는 확진자가 나오지 않았다.

전국 시·도별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서울 3만1237명 △경기 2만7729명으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했다. 이어 △대구 8843명 △인천 4896명 △부산 3552명 △경북 3459명 △검역 3129명 △경남 2833명 △충남 2604명 △강원 2216명 △광주 2194명 △충북 2061명 △전북 1385명 △대전 1234명 △울산 1128명 △전남 909명 △제주 617명 △세종 250명 순으로 나타났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알림] 이투데이, '2024 CSR 영상공모전'... 27일까지 접수
  • '흑백요리사', 단순한 '언더독 반란 스토리'라고? [이슈크래커]
  • 서울대병원 암센터 2층서 연기…600여 명 대피
  • “이번엔 반드시 재건축”…막판 동의율 확보 경쟁 ‘치열’ [막오른 1기 신도시 재건축①]
  • '최강야구' 문교원·유태웅·윤상혁·고대한·이용헌 "그냥 진짜 끝인 것 같아" 눈물
  • 삼성전자 ‘신저가’에 진화 나선 임원진…4달간 22명 자사주 매입
  • [종합] UAE, ‘중동 AI 메카’ 야망…“삼성·TSMC, 대규모 반도체 공장 건설 논의”
  • 솔라나, 빅컷·싱가포르 훈풍에 일주일 새 12%↑…‘이더리움과 공존’ 전망
  • 오늘의 상승종목

  • 09.2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5,009,000
    • +1.4%
    • 이더리움
    • 3,573,000
    • +3.87%
    • 비트코인 캐시
    • 454,700
    • +0.33%
    • 리플
    • 788
    • +0.25%
    • 솔라나
    • 192,800
    • +0.31%
    • 에이다
    • 478
    • +2.36%
    • 이오스
    • 700
    • +2.34%
    • 트론
    • 205
    • +0.99%
    • 스텔라루멘
    • 129
    • +1.57%
    • 비트코인에스브이
    • 65,100
    • +1.8%
    • 체인링크
    • 15,430
    • +4.47%
    • 샌드박스
    • 373
    • +1.3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