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 (이투데이DB)
고용노동부는 23일부터 내달 21일까지 '2021년도 직업능력개발 유공 포상' 후보자 신청·추천 접수를 받는다고 22일 밝혔다.
직업능력개발 유공 포상은 직업능력개발에 공헌한 사업주, 노동자, 우수 숙련기술인, 직업훈련기관 대표, 직업훈련 교원, 인적자원개발(HRD)·자격업무 종사자를 대상으로 포상하는 제도다.
해당 분야 대상자 중 직접 포상 후보자 신청을 원하는 자는 지방고용노동관서, 한국산업인력공단, 한국폴리텍대학 등으로 포상후보자 신청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유공자를 추천하고자 하는 국민은 고용부 누리집에서 ‘정부포상 365일 추천 창구’ 등을 통해 포상 후보자를 추천할 수 있다.
고용부는 신청 및 추천을 통해 접수받은 포상후보자를 대상으로 후보자의 주요공적을 15일 이상 공개해 공개검증을 한 뒤 공적심사위원회를 통해 포상 대상자를 결정한다.
최종 결정된 포상 대상자는 ‘직업능력의 달’인 9월에 개최되는 '제25회 직업능력의 달 기념식'에서 훈·포장 및 표창을 받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