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미콘라이트가 관리종목 해제 소식에 급등했다.
세미콘라이트는 22일 오전 9시 4분 현재 전거래일보다 13.99% 오른 1630원에 거래 중이다.
이 회사는 전 거래일 장마감 후 '최근 3사업연도중 2사업연도 자기자본 50% 초과 법인세비용차감전계속사업손실 발생 사유'를 해소해 관리종목이 해제됐다고 공시했다. 지난해 법인세 비용 차감 전 계속사업손실이 7000만 원을 기록해 전년 241억 원 대비 99.7% 축소한 영향이다.
회사는 "지배회사 UVC 매출 증가에 따른 실적 개선으로 영업손실이 감소한 것"며 "전기 FVPL 및 관계회사평가손실의 당기 환입과 금융비용 축소로 당기순손실도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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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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