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이언트스텝CI
시각효과(VFX) ㆍ크리에이티브 테크 전문 기업 자이언트스텝은 16일 마감한 일반 투자자 대상 공모주 청약 결과 최종 경쟁률이 2342대 1로 나타냈다고 밝혔다.
자이언트스텝의 대표 주관사인 한국투자증권에 따르면 총 공모수량 140만 주의 25%인 35만 주를 배정한 일반 투자자 대상 청약에서 약 8억1970만 주가 접수됐다. 청약증거금은 약 4조5083억 원에 달했다.
앞서 자이언트스텝은 지난 9일, 10일 진행된 기관 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서 경쟁률 1691.65대 1을 기록하며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다. 최종 공모가는 공모가 밴드의 최상단인 1만1000원으로 결정했다.
하승봉, 이지철 자이언트스텝 공동대표는 “일반 투자자 여러분의 성원 속에서 공모주 청약을 순조롭게 마무리하고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게 돼 감사드린다”며 “자이언트스텝은 리얼타임 기술 기반의 미래형 콘텐츠 개발 및 상용화로 주주 여러분과 지속적인 이익을 공유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자이언트스텝은 최근 영상 콘텐츠 시장에서 주목받는 리얼타임 엔진 기술력을 앞세워 버추얼 캐릭터 사업 및 확장현실(XR) 등 미래형 콘텐츠 기술 고도화에 나서고 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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