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림개발, 강남 복합상업시설 ‘펜트힐 루 논현’ 분양

입력 2021-03-12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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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유일 여성특화 상업시설
북유럽 아이슬란드 모티브 내외부 특화설계 적용

▲'펜트힐 루 논현' 투시도.
▲'펜트힐 루 논현' 투시도.

서울 강남 내 유일한 여성 특화 상업시설이 논현동에 들어선다.

유림개발은 서울 강남구 논현동 일원에 ‘펜트힐 루 논현’을 분양한다고 12일 밝혔다. 이곳은 2019년 분양해 완판된 고급 펜트하우스 ‘펜트힐 논현’에 들어서는 복합상업시설이다. 지하 2층~지상 2층, 총 75실 규모로 건설된다.

펜트힐 루 논현이 조성되는 논현동은 고급 주택이 밀집해 있어 구매력 높은 소비층이 다수 거주하는 지역이다. 상층부 주거수요와 함께 일대의 구매력 높은 상주수요를 배후수요로 둘 수 있어 사업 안정성이 높다. 아울러 강남 최대 상권인 압구정 로데오와 신사동 가로수길, 청담동 명품거리 등이 가까워 상권 간 연계에 따른 추가적인 수요 유입을 기대할 수 있다.

교통 환경도 편리하다. 경부고속도로와 성수대교, 동호대교 등이 인근에 있어 서울은 물론 수도권 전역에서 이동하기 편리하다. 또 강남대로 변에 자리해 차량을 통한 방문도 편리하다. 아울러 서울 지하철 7호선 학동역이 도보 3분 거리에 있다. 강남구청역과 언주역 등은 도보 10분 거리에 있는 역세권 상업시설로, 대중교통을 통한 접근도 쉽다.

아울러 입지가치에 걸맞은 상품성도 갖췄다. 특히 강남 유일 여성특화 상업시설을 표방하는 만큼 맞춤형 상품 구성을 선보일 계획이다. 우선, ‘헬시 존’ 으로 명명된 지하 2층은 프라이빗 풀과 사우나, 피트니스 등의 업종 유치를 추진 중이다.

단차로 인해 후면부를 1층처럼 이용할 수 있는 지하 1층은 프리미엄 스크린 골프연습장과 프라이빗 필라테스 등이 들어선다. 지상 1층은 부티크 명품 편집숍과 플래그쉽 스토어, 고급 브랜드 카페 등으로 구성할 방침이다. 지상 2층에는 여성 특화 콘셉트에 부합하는 메디컬·뷰티클리닉, 에스테틱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분양 관계자는 “최근 정부의 고강도 주택시장 규제와 저금리 기조가 맞물리면서 상업시설 분양시장이 활기를 띠고 있다”며 “펜트힐 루 논현은 지역 특성을 고려한 수요 맞춤형 MD 구성과 차별화된 내외부 설계를 다수 적용하는 만큼 여타 상업시설 대비 한 차원 진일보한 형태의 랜드마크 상업시설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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