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성신양회, 시멘트 생산공정 활용 수소 생산 소식에 상승세

입력 2021-03-11 10:2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게티이미지뱅크)
(게티이미지뱅크)

성신양회가 시멘트 생산과정에서 수소를 생산을 추진한다는 소식에 상승세다.

11일 오전 10시26분 현재 성신양회는 전일 대비 300원(4.95%) 오른 8050원에 거래됐다.

이날 한겨례신문에 따르면 시멘트 제조업체인 성신양회는 시멘트를 만드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이산화탄소를 한곳에 모았다가(포집), 용광로에서 시멘트 원료를 가열(소성)할 때 발생하는 450도 안팎의 공정열로 화학반응시켜 메탄가스를 만든다.

이를 다시 천연가스(LNG)와 합성반응시켜 메탄올, 경유를 대체할 수 있는 청정 합성연료 디메틸에테르, 차량 연료 등에 쓰이는 수소 등을 생산해낸다는 구상이다.

최근 친환경 자동차에 대한 관심 증가와 수소 수요 공급 기대감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긁어 부스럼 만든 발언?…‘티아라 왕따설’ 다시 뜨거워진 이유 [해시태그]
  • 잠자던 내 카드 포인트, ‘어카운트인포’로 쉽게 조회하고 현금화까지 [경제한줌]
  • 단독 "한 번 뗄 때마다 수 백만원 수령 가능" 가짜 용종 보험사기 기승
  • 8만 달러 터치한 비트코인, 연내 '10만 달러'도 넘보나 [Bit코인]
  • 말라가는 국내 증시…개인ㆍ외인 자금 이탈에 속수무책
  • 환자복도 없던 우즈베크에 ‘한국식 병원’ 우뚝…“사람 살리는 병원” [르포]
  • 트럼프 시대 기대감 걷어내니...高환율·관세에 기업들 ‘벌벌’
  • 소문 무성하던 장현식, 4년 52억 원에 LG로…최원태는 '낙동강 오리알' 신세?
  • 오늘의 상승종목

  • 11.1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5,123,000
    • +4.44%
    • 이더리움
    • 4,431,000
    • +0.02%
    • 비트코인 캐시
    • 610,000
    • -0.65%
    • 리플
    • 816
    • -3.43%
    • 솔라나
    • 307,000
    • +7.46%
    • 에이다
    • 840
    • -1.64%
    • 이오스
    • 774
    • -4.56%
    • 트론
    • 232
    • +1.31%
    • 스텔라루멘
    • 153
    • -0.65%
    • 비트코인에스브이
    • 82,850
    • -3.16%
    • 체인링크
    • 19,630
    • -3.54%
    • 샌드박스
    • 408
    • +0.7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