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베스트투자증권은 8일 자사 공식 유튜브 채널인 ‘이리온’이 구독자 10만 명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이리온’은 이베스트투자증권의 공식 유튜브 채널로 △리서치센터 리포트를 중심으로 하는 ‘이리온 리서치’ △실시간 국내 주식 투자정보 중심의 ‘이리온 브로커’ △이베스트투자증권의 여러 전문가들이 전달하는 투자관련 상식 및 정보가 담겨 있는 ‘이리온 크리에이터’ 등 세 가지 섹션으로 운영되고 있다. 현재 약 920개 영상, 총 조회수 640만 회 이상을 기록하고 있다.
특히 이베스트투자증권의 이리온은 실시간 방송인 스트리밍에서 강세를 보이고 있다. 염승환 부장의 ‘염물보(염블리에게 물어 보세요)’는 평균 4000~5000명 정도가 실시간으로 접속한다. 타 증권사 실시간 방송 접속자 평균이 500여 명 수준임을 감안하면 약 10배 정도 차이가 난다. 뿐만 아니라 ‘이경근의 주식스쿨’과 ‘이승헌의 주식의 민족’ 등 다른 직원 유튜버들의 스트리밍 방송도 평균 500명에서 1000여명의 접속자가 실시간으로 시청을 한다.
윤지호 이베스트투자증권 리서치본부장은 “제대로 된 투자정보에 목마른 투자자들의 참여 덕분에 유튜브 실버버튼을 받게 됐다”면서 “4월부터 스튜디오를 증설해 2개의 스튜디오를 통해 더 많은 방송 컨텐츠를 생산할 수 있게 됨에 따라 국내 주식 투자자들의 니즈를 채울 수 있는 실시간 스트리밍 방송을 늘려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