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엔터, 아티스트 라인업 확대로 실적 개선 기대 '매수'-이베스트투자증권

입력 2021-02-25 07:5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자료제공=이베스트투자증권)
(자료제공=이베스트투자증권)

이베스트투자증권이 25일 YG엔터테인먼트에 대해 아티스트 라인업을 늘리면서 본격적인 실적 개선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목표주가는 기존 6만3000원,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안진아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은 "엔터 3사 중 유일하게 빅히트와 전략적 협업을 체결했다"며 "온라인 플랫폼 매개를 통해 글로벌 시장을 겨냥한 디지털 콘텐츠 매출 증가가 가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지난 4분기 실적에 대해 "블랙핑크 앨범판매를 토대로 호실적을 기록했다"며 "글로벌 아티스트 팬덤이 디지털 콘텐츠 수요 증가로 이어지고, 굿즈 매출 확대로도 이어지는 양상"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글로벌 팬덤을 활용한 본격적인 디지털 콘텐츠 외형성장 및 마진확보를 기대한다"라고 덧붙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알림] 이투데이, '2024 CSR 영상공모전'... 27일까지 접수
  • ‘어둠의 코시’ 프로야구 포스트시즌으로 향하는 매직넘버는? [해시태그]
  • 경영권 분쟁에 신난 투자자들…언제까지 웃을 수 있을까
  • Z세대의 말하기 문화, 사회적 유산일까 문제일까②[Z탐사대]
  • 와신상담 노리는 삼성…퀄컴, 스냅드래곤8 4세대 생산 누구에게?
  • 고려아연-영풍, 치닫는 갈등…이번엔 '이사회 기능' 놓고 여론전
  • “비싼 곳만 더 비싸졌다”…서울 아파트값, 도봉 7만 원 오를 때 서초 1.6억 급등
  • ‘당국 약발 먹혔나’ 9월 가계 빚 '주춤'… 10월 금리인하 가능성↑
  • 오늘의 상승종목

  • 09.2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3,702,000
    • -0.69%
    • 이더리움
    • 3,443,000
    • +1%
    • 비트코인 캐시
    • 449,800
    • -0.55%
    • 리플
    • 791
    • +1.28%
    • 솔라나
    • 193,300
    • -1.63%
    • 에이다
    • 468
    • -0.85%
    • 이오스
    • 685
    • -1.3%
    • 트론
    • 202
    • -0.98%
    • 스텔라루멘
    • 129
    • -0.77%
    • 비트코인에스브이
    • 64,100
    • -1.54%
    • 체인링크
    • 14,950
    • -1.25%
    • 샌드박스
    • 369
    • +0.2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