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일 속초시청 주차장에 주차된 차들이 눈을 뒤집어쓰고 있다.
(자료=연합뉴스)
아울러 고성과 강릉, 속초 등 8개 시·군 66개 학교가 2일 휴업한다고 밝표했다. 동해시와 화천군 등 7개 시·군 26개 학교는 등교 시간을 조정한다.
나머지 학교도 학교장 판단으로 휴업이나 등교 시간 조정 등을 하기로 했다. 강원도교육청은 “휴업을 결정하는 학교가 현재도 계속 늘어나고 있어서 정확한 집계는 날이 밝아야 알 수 있는 상황”이라고 전했다.
해당 학교 교직원은 출근하지만 학생은 등교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