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가 장 초반 외국인 매도세가 유입되면서 하락했다.
코스피지수는 24일 오전 9시 10분 현재 전날보다 9.37포인트(0.31%) 내린 3060.72을 기록 중이다.
개인은 1988억 원 순매수했고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709억 원, 243억 원 순매도 중이다.
업종별로는 의료정밀(1.92%), 종이목재(0.8%), 금융업(0.65%), 기계(0.55%), 운수창고(0.52%), 비금속광물(0.4%), 음식료업(0.36%) 등은 오르고 있는 반면 섬유의복(-0.28%), 운수장비(-0.31%), 철강금속(-0.46%), 서비스업(-0.49%) 등은 내리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삼성전자(-0.12%), SK하이닉스(-0.72%), NAVER(-0.38%), LG화학(-0.11%), 삼성바이오로직스(-0.39%), 삼성SDI(-1.13%) 등은 하락세고 현대차(0.20%), 카카오(0.10%), 셀트리온(0.34%) 등은 오름세다.
같은 시간 코스닥은 전날보다 0.03포인트 내린 936.57을 기록 중이다.
개인은 456억 원 순매수하고 있고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54억 원 274억 원 순매도 중이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셀트리온헬스케어(0.39%), 셀트리온제약(0.79%), 펄어비스(1.53%), 카카오게임즈(0.38%) 등은 오르고 있고 알테오젠(-0.15%), 에코프로비엠(-0.06%), 에이치엘비(-1.23%), SK머티리얼즈(-0.06%) 등은 내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