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출처=문재인 대통령 페이스북 캡처)
문재인 대통령이 설날을 맞아 세계 각국 언어로 새해 인사를 전했다.
문 대통령은 12일 자신의 소셜미디어 계정을 통해 “설날을 맞이한 이웃 나라 국민께도 새해 인사를 전한다"며 "2021년 새해, 건강과 평안이 가득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우리 모두 마스크를 벗고 다시 만날 수 있는 날이 오기를 기대한다”라고 덧붙였다.
문 대통령은 한국어 외에도 중국어·베트남어·영어로도 같은 내용의 인사말을 올렸다. 일본어는 제외됐다.
▲문재인 대통령과 배우 류준열 씨가 새해를 맞아 11일 영상통화하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