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미 며느리’ 서효림, 쪼꼬미 딸과 근황 공개…귀여운 뒷모습 ‘심쿵’

입력 2021-02-11 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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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미 며느리’ 서효림 (출처=서효림SNS)
▲‘김수미 며느리’ 서효림 (출처=서효림SNS)

배우 서효림이 훌쩍 자란 딸과 근황을 공개했다.

서효림은 지난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랑해 나의 쪼꼬미”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서효림과 딸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지난해 6월 태어난 딸의 귀여운 뒷모습이 보는 이들을 엄마 미소 짓게 했다.

서효림은 지난 2019년 12월 2년간 교제해온 나팔꽃F&B 대표 정명호와 결혼했다. 당시 남편 정명호가 배우 김수미의 아들이라는 사실이 알려지며 모두를 놀라게 하기도 했다.

김수미는 지난해 5월 한 방송을 통해 “아들이 출가하니 공허하기도 하다”라면서도 “하지만 출산을 앞둔 며느리 서효림 덕분에 행복하다”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서효림은 11일 방송된 tvN ‘수미네 반찬: 엄마가 돌아왔다’에 게스트로 출연하며 고부간의 케미를 뽐내 이목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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