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네이버영화)
2021년 설 연휴를 맞아 지상파와 종합편성채널 TV 방송사들이 다양한 설 특선영화를 편성했다.
10일 지상파와 종합편성채널 등이 방송하는 설 특선 영화를 정리했다.
먼저 JTBC에서는 오후 9시 신혜선, 배종옥, 허준호 등이 출연한 영화 ‘결백’을 만날 수 있다. 유명 로펌의 에이스 변호사인 정인(신혜선 분)이 살인사건의 용의자로 지목된 엄마 화자(배종옥 분)의 결백을 입증하기 위해 애쓰는 과정을 담았다.
KBS 2TV에서는 오후 9시 30분 영화 ‘오! 문희’를 방송한다. 하나뿐인 딸이 뺑소니 사고를 당한 뒤 목격자와 함께 뺑소니범을 찾는 이야기를 담은 코미디 영화다. '오! 문희'는 나문희, 이희준 등이 출연한다.
tvN은 오후 10시 40분 송지효, 김무열 주연의 영화 ‘침입자’를 편성했다. 26년 만에 돌아온 동생의 주변에서 벌어지는 이상한 일들을 그린 미스터리 스릴러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