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처 "무신고 탐침온도계ㆍ염도계 회수 조치"

입력 2021-02-09 15:3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회수 대상 제품 (사진제공=식약처)
▲회수 대상 제품 (사진제공=식약처)

규제당국에 신고하지 않고 판매된 수입산 탐침온도계 등이 회수 조치된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서울 구로구에 있는 일양코포레이션 등 4개 수입업체에서 식품용 수입 탐침온도계 및 염도계를 식약처에 수입신고하지 않고 통관한 후 판매한 사실이 확인돼 해당 제품을 판매중단 및 회수 조치한다고 9일 밝혔다.

회수 대상은 일양코포레이션, 조선계기사, 카스, 테스토코리아가 수입·판매한 식품용 탐침온도계 및 일양코포레이션에서 수입·판매한 식품용 염도계다.

식약처는 해당 제품을 신속히 회수하도록 조치했고, 해당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는 구입처에 반품해줄 것을 당부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20년 째 공회전' 허울 뿐인 아시아 금융허브의 꿈 [외국 금융사 脫코리아]
  • 단독 "한 번 뗄 때마다 수 백만원 수령 가능" 가짜 용종 보험사기 기승
  • 8만 달러 터치한 비트코인, 연내 '10만 달러'도 넘보나 [Bit코인]
  • '11월 11일 빼빼로데이', 빼빼로 과자 선물 유래는?
  • 환자복도 없던 우즈베크에 ‘한국식 병원’ 우뚝…“사람 살리는 병원” [르포]
  • 100일 넘긴 배달앱 수수료 합의, 오늘이 최대 분수령
  • '누누티비'ㆍ'티비위키'ㆍ'오케이툰' 운영자 검거 성공
  • 수능 D-3 문답지 배부 시작...전국 85개 시험지구로
  • 오늘의 상승종목

  • 11.11 14:46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2,361,000
    • +1.99%
    • 이더리움
    • 4,357,000
    • -2.05%
    • 비트코인 캐시
    • 598,000
    • -0.42%
    • 리플
    • 801
    • -1.96%
    • 솔라나
    • 285,700
    • -0.76%
    • 에이다
    • 796
    • -1.36%
    • 이오스
    • 776
    • +4.86%
    • 트론
    • 229
    • +1.33%
    • 스텔라루멘
    • 151
    • +0.67%
    • 비트코인에스브이
    • 81,650
    • +0.74%
    • 체인링크
    • 19,280
    • -3.84%
    • 샌드박스
    • 402
    • +2.2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