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tvN)
배우 차태현, 조인성이 출연하는 ‘어쩌다 사장’의 공식 포스터가 공개됐다.
25일 첫 방송되는 tvN 새 예능프로그램 ‘어쩌다 사장’은 다 되는 시골 가게를 덜컥 맡게 된 도시 남자들의 시골슈퍼 영업일지를 담는다.
‘서울촌놈’의 제작진이 다시 한번 의기투합한 새 프로젝트로, ‘어쩌다 사장’이 될 두 도시 남자로는 차태현과 조인성이 나선다.
5일 공개된 공식 포스터에서는 미소를 짓고 있는 차태현과 조인성이 따뜻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어쩌다 사장이 됐지만, 부지런히 움직일 것을 예고하듯 앞치마를 두르고 준비된 자세로 손님들을 맞이하는 이들의 모습에서 활약이 기대된다.
특히 포스터 속 장소는 두 사람이 영업일지를 펼쳐 나갈 실제 시골슈퍼의 한 공간이라고. 시골슈퍼는 이용하는 손님에 따라 가게에서 철물점까지 다 되는 곳으로, 차태현과 조인성은 이 슈퍼를 운영하며 손님으로 방문하는 마을 주민들과 두 사람을 도우러 온 친구들과의 케미를 보여줄 예정이다.
tvN '어쩌다 사장'은 25일 오후 8시 50분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