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보람 나이, 걸그룹→개그맨→CEO까지…“월매출 2억원 찍어”

입력 2021-02-03 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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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보람 (출처=백보람SNS)
▲백보람 (출처=백보람SNS)

방송인 백보람의 화려한 이력이 눈길을 끈다.

3일 방송된 MBC에브리원‘대한외국인’은 2000년대 예능을 주름잡았던 백보람이 출연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

백보람은 1980년생으로 올해 나이 42세다. 2003년 걸그룹 ‘모닝’으로 데뷔해 가수 활동을 하다가 2006년 갑작스럽게 개그우먼으로 전향해 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백보람은 SBS ‘웃찾사’를 시작으로 각종 예능에서 백치미로 인기를 모았다.

이날 방송에 백보람은 “이제 백치미 캐릭터를 바꾸어야 한다”라며 “세월이 많이 지났는데 앞으로도 그러면 먹고살기 힘들 것 같아서 지적인 이미지를 쌓을 것”이라고 밝혔다.

백치미로 인기를 모으긴 했으나 당시 백보람은 연예계 쇼핑몰 1세대로 월매출 억 단위의 CEO로 활약하기도 했다. 당시 백보람은 “20만 원으로 시작해 월매출 2억원을 찍었다”라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한편 한동안 방송가에서 볼 수 없었던 백보람은 임지은, 조안 등이 소속된 빙고원이엔티와 전속계약을 맺고 본격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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