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아이오케이컴퍼니, 미디어랩시소, YG엔터테인먼트, 재재 본인)
생애 첫 독립선언을 한 연예인들의 ‘독립실험’을 다룬 새로운 예능이 탄생한다.
JTBC는 새 예능프로그램 ‘독립만세’가 22일 첫 선을 보인다고 2일 밝혔다.
‘독립만세’는 한 번도 혼자 살아보지 않았던 연예인이 생애 최초로 독립에 도전하는 새로운 형태의 관찰 예능이다. 독립생활을 실제로 경험해보는 일종의 ‘독립실험’으로 직접 집을 구하는 것부터 스스로 생활해나가는 것까지 독립의 과정을 생생하게 보여줄 예정이다.
프로그램에는 송은이, AKMU, 연반인(연예인+일반인) 재재가 출연을 확정 짓고 독립생활에 돌입한다. 연예계 대표 캥거루족인 송은이는 반백 살 만에 생애 첫 독립을 결심, 허당 반전 매력을 선사한다.
AKMU는 부모님 품을 벗어나 인생 첫 홀로서기에 도전, 열정 넘치는 20대 독립 새내기의 모습을 보여준다. 웹 예능 ‘문명특급’ MC로 활약하고 있는 재재도 합류해 ‘직장인 독립러’로서 사회초년생의 찐 공감을 불러일으킬 예정이다. 여기에 방송인 붐과 김희철이 MC로 합류, 초보 독립러들의 리얼한 일상을 보고 조언을 전한다.
‘독립만세’는 22일 밤 10시 30분 JTBC에서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