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음 이혼 후 근황…단독명의 주택 위치 화제, 부동산만 120억원대

입력 2021-01-31 2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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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채널A 캡처)
(출처=채널A 캡처)

황정음이 이혼 후 근황을 공개해 화제다.

31일 황정음은 SNS를 통해 카페에 앉아 있는 사진을 게시했다.

황정음은 철강부품제조업체의 대표인 전 남편과 이혼했다. 4년 6개월만의 파경 소식을 전해 안타까움을 이어졌다.

당시 황정음의 이혼을 두고 여러 풍문이 등장하기도 했다. 황정음이 드라마 '그놈은 그놈이다' 종영 다음날 이혼조정서를 제출한 것을 두고 의문이 이어졌다.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서는 "드라마 방영 중 이혼 조정신청 사실이 알려지면 드라마에 피해가 갈 수 있기 때문에 이런 상황을 고려했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또 해당 방송에서는 황정음이 이혼 조정신청을 앞두고 단독주택을 본인명의로 샀다고 전했다. 이혼 후 양육권과 관련한 세부사항에 대해서는 알려진 바 없다. 다만 단독주택의 위치가 교육환경이 훌륭한 곳으로 유명한 것을 이유로 "황정음이 아들이 있기 때문에 그런 것들을 고려한 것이 아닐까 싶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황정음은 2018년 서울 강남구 신사동에 있는 지하 1층, 지상 6층 건물을 62억5000만원에 매입했다. 현재 80억원대로 추정된다. 단독주택과 건물을 포함해 부동산만 120억원대의 자산을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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