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SNS)
‘미스트롯2’ 가수 진달래가 학폭 의혹에 휩싸였다.
진달래는 인기리에 방영 중인 ‘미스트롯2’에서 빼어난 가창력으로 대중들 사이에서 인기몰이에 한창이다.
‘미스트롯2’ 진달래로부터 학교폭력을 당했다고 주장한 한 네티즌은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고충을 토로했다. 이 네티즌은 폭력으로 얼굴은 티가 나자 복부 등을 가격했다고 주장했다. 뻔뻔하게 TV에 모습이 나오는 것을 보고 홧병이 나 이렇게라도 폭로한다고 덧붙였다. 특히 이 피해자는 폭력 뿐 아니라 금전적 갈취도 있었다고 주장했다.
‘미스트롯2’ 진달래의 고향은 울릉도, 학창시절은 강원도 정선에서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그는 지상파 교양 프로그램에 출연해 “학창 시절 가세가 기울어 어렵게 자랐다”며 “학창 시절 안해본 ‘알바’가 없다”고 밝힌 바 있다. 그는 “스무 살이 되기 전에 이미 벌써 ‘알바 달인’이 됐다”고 전했다.
현재 진달래 측 소속사는 사실 여부를 확인 중이라는 입장을 내놓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