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NHAP PHOTO-4115> 김진욱 "공수처 차장, 판사 출신 여운국 변호사 제청" (서울=연합뉴스) 김진욱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처장은 28일 공수처 차장으로 판사 출신 여운국 변호사를 제청한다고 28일 밝혔다. 여 변호사는 서울대 법대 출신으로 1997년 대전지법을 시작으로 수원지법·서울중앙지법·서울고법 등에서 판사로 근무하다가 2016년 사임했다. 그는 지난 26일 대한변호사협회로부터 오는 5일 퇴임하는 박상옥 대법관의 후임으로 추천되기도 했다. 사진은 여운국 변호사. 2021.1.28 [연합뉴스 자료사진] photo@yna.co.kr/2021-01-28 17:28:36/<저작권자 ⓒ 1980-2021 ㈜연합뉴스. 무단 전재 재배포 금지.>
문재인 대통령은 29일 여운국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차장 임명안을 재가했다.
청와대 강민석 대변인은 이날 오후 기자들에게 보낸 문자에서 "문 대통령은 29일 15시경 여 차장에 대한 임명안을 재가했다"고 밝혔다.
여 차장의 임기는 29일부터 시작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