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렉서스코리아가 서비스센터와 시승센터를 결합한 렉서스 강서를 이전 오픈했다. 렉서스 안양에 이어 두 가지 기능을 통합한 딜러 네트워크다. (사진제공=렉서스코리아)
렉서스코리아가 서울 강서 서비스센터 이전과 함께 이 곳에 시승센터를 함께 열었다. 렉서스 안양에 이어 두 번째다.
29일 렉서스코리아에 따르면 이전과 함께 시승 센터를 함께 연 렉서스 강서는 안양에 이어 서비스와 시승센터를 통합한 두 번째 딜러 네트워크다.
월 최대 700대까지 처리가 가능한 일반정비 서비스센터와 함께 2층에는 고객 라운지를 별도로 마련하는 등 고객을 위한 편의성을 강화했다.
가망 고객은 물론 정비고객 역시 서비스를 받는 사이 렉서스 새 모델을 시승할 수 있다. 이를 위해 베스트셀링 모델 △ES를 비롯해 △RX와 △UX △NX 등 다양한 프리미엄 하이브리드 SUV도 마련했다.
이병진 렉서스코리아 상무는 “렉서스 강서는 고객 편의성과 효율성을 높이고자 서비스 센터와 시승 센터를 결합한 새로운 형태의 딜러 네트워크”라며 “렉서스만의 차별화된 서비스와 시승의 즐거움을 경험해 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