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당온라인은 자사가 개발, 서비스하는 액션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프리스톤테일2(이하 프테2)가 이달부터 내년 1월까지 진행되는 대규모 업데이트에 맞춰 본격적인 게임 인기몰이에 나선다고 10일 밝혔다.
프테2는 지난 11월부터 쉬운 사냥과 유저 편의를 위한 패치를 실시하고, 클랜 스킬 시스템 및 고레벨 필드인 경계의 사막을 추가하는 등 다양한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공개하면서 유저들이 꾸준히 증가해 왔다고 설명했다.
이러한 여세를 모아 프테2에서는 오는 24일 신서버 오픈 및 신종족 소페티오를 공개하고, 이이서 내년 1월에는 클랜간 대규모 전투를 할 수 있는 전장시스템 클랜아레나와 60레벨 리스트릭션필드를 선보이는 등 대대적인 업데이트를 실시한다.
또 이번 대규모 업데이트와 함께 진행될 다양한 겨울시즌 프로모션을 위해 지난 5일 한남동의 한 스튜디오에서 프테2 전속모델 손담비의 게임 이미지 촬영을 실시했다.
이번 촬영에서 손담비는 적에게 자신을 직접 드러내지 않는 어둠의 암살자 종족인 소페티오의 미녀 어새신(암살자)으로 변신해 그 매력을 뽐냈으며, 크리스마스와 설날을 위한 다양한 컨셉의 촬영도 이뤄졌다.
현재 '미쳤어' 노래에 맞춘 섹시한 의자춤으로 열풍을 일으키며 각종 프로그램에서 다양한 활동을 보이고 있는 손담비는 지난 2월 프테2의 전속모델로 선정돼 프테2 OST 타이틀곡 '체인지 더 월드(Change The World)'를 부르고 뮤직비디오에 출연하며 신비롭고 청순한 프테2의 여자 마법사 이미지로 활동해 왔다.
이번 촬영된 이미지는 프테2의 신종족 소페티오가 업데이트되는 오는 24일 각종 프로모션을 통해 본격적으로 공개되며, 크리스마스와 설날 등 손담비의 새로운 모습들을 계속해서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