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희, 20년차 경력에도 혹평 “노래 맛 살리는 디테일 부족”

입력 2021-01-28 23:32 수정 2021-01-28 2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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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TV조선 '미스트롯2')
(출처=TV조선 '미스트롯2')

박주희가 심사위원 박선주로부터 혹평을 받았다.

박선주는 28일 방송된 TV조선 ‘미스트롯2’ 무대에 출연한 ‘골드미스’ 팀 박주희의 무대를 지켜봤다.

무대가 끝난 후 박선주는 박주희에게 “노래의 맛을 살리는 디테일이 부족하다”며 “정통트롯과 락트롯의 리듬을 모두 똑같이 갔다”고 아쉬운 점을 지적했다.

박주희는 2005년 2집 앨범 ‘자기야’가 대박 나며 대중들에게 이름을 알렸다. 데뷔는 2001년이다.

사실 그는 법대생이었다고 고백한 바 있다. 그는 부모님의 바램 대로 법학을 전공, 사법시험을 준비했지만 가수에 대한 꿈을 버리지 못했다고 전했다.

그는 법대생 시절의 사진을 한 방송에서 공개, 성형 의혹을 받기도 했다. 그는 “화장기술과 메이크업의 승리”라고 너스레를 떨었지만 이내 곧 “티 나냐. 친구들이 성형한 거 아무도 못 알아봤다”고 솔직하게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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