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인프라웨어, 삼성전자 키오스크 사업 진출↑…”타이젠 OS 유일 사업자”

입력 2021-01-28 10:5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삼성전자가 키오스크 사업에 뛰어든다는 소식에 타이젠 OS(운영체계)의 변환 서비스 관련 유일한 사업자로 알려진 인프라웨어가 강세다.

28일 오전 10시 48분 현재 인프라웨어는 전일 대비 19.01% 오른 241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VD)는 이달 안으로 기업간거래(B2B) 사업용 키오스크 신제품을 출시할 계획이다. ‘삼성 키오스크’라는 상표권 출원도 마쳤다.

삼성 키오스크에는 자체 OS인 ‘타이젠’을 탑재했다. 보급률이 높은 삼성 스마트폰, 태블릿, 스마트TV와의 원활한 연결성을 위해서다. 삼성전자는 현재 대형 유통 체인점 등과 활발하게 키오스크 공급을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소형 자영업 상점 등에도 제품을 적극적으로 판매할 방침이다.

인프라웨어는 타이젠 관련 변환 서비스인 폴라리스 앱 변환기(Polaris App Generator, PAG)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 현재 삼성전자 스마트TV 등에 타이젠 OS향 오피스 서비스를 공급 중이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긁어 부스럼 만든 발언?…‘티아라 왕따설’ 다시 뜨거워진 이유 [해시태그]
  • 잠자던 내 카드 포인트, ‘어카운트인포’로 쉽게 조회하고 현금화까지 [경제한줌]
  • 단독 "한 번 뗄 때마다 수 백만원 수령 가능" 가짜 용종 보험사기 기승
  • 8만 달러 터치한 비트코인, 연내 '10만 달러'도 넘보나 [Bit코인]
  • 말라가는 국내 증시…개인ㆍ외인 자금 이탈에 속수무책
  • 환자복도 없던 우즈베크에 ‘한국식 병원’ 우뚝…“사람 살리는 병원” [르포]
  • 트럼프 시대 기대감 걷어내니...高환율·관세에 기업들 ‘벌벌’
  • 소문 무성하던 장현식, 4년 52억 원에 LG로…최원태는 '낙동강 오리알' 신세?
  • 오늘의 상승종목

  • 11.1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4,776,000
    • +4.25%
    • 이더리움
    • 4,467,000
    • +0.93%
    • 비트코인 캐시
    • 610,500
    • +2.78%
    • 리플
    • 819
    • +0.86%
    • 솔라나
    • 301,400
    • +5.9%
    • 에이다
    • 827
    • +0.98%
    • 이오스
    • 781
    • +5.4%
    • 트론
    • 231
    • +0.87%
    • 스텔라루멘
    • 154
    • +2.67%
    • 비트코인에스브이
    • 83,350
    • +1.52%
    • 체인링크
    • 19,610
    • -2.78%
    • 샌드박스
    • 407
    • +2.2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