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연, 실제 성격 언급한 전 남친 “왕따설? 그런 말 나올 수 없어”

입력 2021-01-27 21:3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SNS)
(출처=SNS)

효연의 남다른 DJ 사랑이 화제다.

효연은 27일 오후 방송 예정인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DJ로 꾸준히 활동하고픈 마음을 전했다.

효연은 지난 2018년부터 DJ로 활동 중이다. 그는 자연스럽게 DJ들의 모습을 접하면서 DJ에 대한 꿈을 키워왔다고 밝힌 바 있다.

수년 전 한차례 그는 김준형과 공개열애를 했다. 다만 한남동 자택에서 벌어진 해프닝에 수차례 사회면을 장식하기도 했다. 지인들과 장난을 치던 중 생긴 오보였던 것.

결별 후 김준형은 뒤늦게 효연의 성격에 대해 전했다. 효연 왕따설, 효연 자살 시도설 등을 두고 그는 “효연이의 실제 성격을 안다면 그런 이야기가 나올 수 없다”고 강조했다.

그는 “효연이는 정말 착하고 성격 좋은 분위기 메이커다. 그런 소문조차 크게 신경 쓰지 않고 훌훌 털어버린다. 오해 받을 때마다 ‘내가 잘하면 되지, 더 열심히 하면 되지’하는 친구다”고 설명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긁어 부스럼 만든 발언?…‘티아라 왕따설’ 다시 뜨거워진 이유 [해시태그]
  • 잠자던 내 카드 포인트, ‘어카운트인포’로 쉽게 조회하고 현금화까지 [경제한줌]
  • 단독 "한 번 뗄 때마다 수 백만원 수령 가능" 가짜 용종 보험사기 기승
  • 8만 달러 터치한 비트코인, 연내 '10만 달러'도 넘보나 [Bit코인]
  • 말라가는 국내 증시…개인ㆍ외인 자금 이탈에 속수무책
  • 환자복도 없던 우즈베크에 ‘한국식 병원’ 우뚝…“사람 살리는 병원” [르포]
  • 트럼프 시대 기대감 걷어내니...高환율·관세에 기업들 ‘벌벌’
  • 소문 무성하던 장현식, 4년 52억 원에 LG로…최원태는 '낙동강 오리알' 신세?
  • 오늘의 상승종목

  • 11.1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4,653,000
    • +4.25%
    • 이더리움
    • 4,470,000
    • +1.15%
    • 비트코인 캐시
    • 608,500
    • +2.87%
    • 리플
    • 820
    • +1.23%
    • 솔라나
    • 299,300
    • +5.35%
    • 에이다
    • 829
    • +1.84%
    • 이오스
    • 785
    • +5.09%
    • 트론
    • 230
    • +0%
    • 스텔라루멘
    • 154
    • +2.67%
    • 비트코인에스브이
    • 83,550
    • +1.95%
    • 체인링크
    • 19,620
    • -2.34%
    • 샌드박스
    • 408
    • +2.7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