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해상 도레이첨단소재 대표이사 사장 (사진제공=도레이첨단소재)
도레이첨단소재는 한국IT복지진흥원의 ‘사랑의 PC 보내기’ 운동에 동참해 노트북 225대를 기부했다고 27일 밝혔다.
기증한 노트북은 기기 점검과 수리를 거쳐 정보 취약계층에게 배부할 예정이다.
디지털 격차 해소는 물론 PC 재활용으로 환경오염을 줄이는 등 사회적 비용 절감 효과도 기대된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
도레이첨단소재 관계자는 “비대면 접촉이 일상화하면서 정보취약계층의 IT 접근성을 높이고 IT 기반 교육 활성화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뜻깊은 나눔 활동에 지속해서 동참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