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KBS 캡처)
가수 이상우에 시선이 모였다.
26일 방송된 KBS '노래가 좋아'에서는 이상우가 초대가수로 무대를 꾸몄다.
도경완은 이상우를 소개하며 "변함없는 영원한 오빠다"라고 말했다.
이상우는 최근 방송을 통해 지적장애를 앓는 아들의 근황을 공개하기도 했다. 이상우는 "대학을 졸업하고 서초구에서 하는 오케스트라에 있다"라며 "지적 장애인들만 모아서 하는데, 월급 받는 1호 오케스트라다"라고 설명했다.
가수 이상우는 아들을 위해 사업가로 변신한 후 다시 가수로 돌아왔다. 이상우는 장나라, 휘성, 한가인이 소속된 매니지먼트 대표였다. 이상우는 "장나라는 가수로 먼저 데뷔했지만 시트콤이 대박이 터졌다. 그때 돈을 좀 벌긴 했다"라고 말해 화제가 된 바 있다.
한편 가수 이상우는 1963년생으로 올해 나이 59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