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27일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올해 수출지원사업을 안내한다. (자료제공=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올해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에서 추진하는 국제식품박람회와 K-Food Fair, 온라인 수출상담회 등 주요 농식품 수출지원사업에 대한 안내가 유튜브 채널을 통해 라이브로 개최된다.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27일 오후 2시부터 '2021 농식품 수출사업 설명회'를 'aT 유튜브 채널'을 통해 비대면 실시간 방식으로 진행한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아세안, 미국, 중국, 일본 등 주요 수출권역별 시장 동향과 전망, 수출전략 등 농식품 수출전망에 대해 aT의 해외 주재 지역본부장들이 발표할 예정이다.
신현곤 aT 식품수출이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수출권역별 주요 시장의 소비트렌드와 변화를 따라잡고, 신규 니치마켓(틈새시장)을 발굴하는데 유익한 시간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aT에서 추진하는 수출지원사업 내용, 담당 부서, 연락처 등의 정보가 수록된 '2021년 농식품 수출지원사업 가이드북'과 '주요 권역별 수출전망 자료'는 aT 농식품수출정보사이트(www.kati.net)와 aT 수출업체종합지원시스템(global.at.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