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비상장 주식시장이 7일 연속 하락했다.
SM그룹의 해운부문 주력 계열사인 SM상선은 NH투자증권을 주관사로 선정하고 IPO(기업공개)를 진행한다. 올 하반기 상장을 목표로 준비할 예정이다.
천연물 의약품 개발업체 제이비케이랩과 합성신약 연구 개발업체 퓨쳐메디신이 1만5000원(1.69%), 1만8250원(1.39%)으로 상승세를 보였고, 유전자가위 연구기업 지플러스생명과학은 호가 1만6250원(0.62%)으로 5주 최고가를 기록했다. 세포 치료제 개발기업 에스바이오메딕스와 펩타이드 신약 개발기업 노바셀테크놀로지가 9250원(-5.13%), 7500원(-3.23%)으로 5주 최저가였고, 단백질 효소 전문업체 엔지노믹스는 3만3000원(-1.49%)으로 밀려났다.
필러제조 및 판매 전문기업 바이오플러스가 5만1500원(17.05%)으로 폭등했다. 다이오드, 트랜지스터 및 유사 반도체 소자 전문기업 에이엘티는 1만5750원(-1.56%)으로 하락 반전했고, HA필러 및 의료기기 제조업체 아크로스가 8만2500원(-0.60%)으로 내렸다.
IPO(기업공개)관련 주로 인공지능 플랫폼 기반 데이터 개발기업 와이더플래닛과 백신 전문기업 에스케이바이오사이언스는 3만2000원(3.23%), 25만5000원(3.03%)으로 5주 최고가였다. 자금관리 및 금융 솔루션업체 핑거가 3만5500원(2.90%)으로 오름세를 지속했고, 항체의약품 개발 및 생산기업 프레스티지바이오로직스는 2만6000원(0.97%)으로 상승했다.
석유 정제 전문기업 현대오일뱅크가 4만6000원(2.22%)으로 올랐고, 소프트웨어 자문 및 개발 공급업체 현대엠엔소프트는 12만원(-4.00%)으로 떨어졌다.
증권금융 전문기업 한국증권금융이 1만1250원(2.27%)으로 전일 하락분을 회복했고, 인터넷 전문은행 카카오뱅크는 7만1500원(0.70%)으로 반등에 성공했다.
이밖에 종합 IT 서비스 전문기업 LGCNS가 8만750원(0.31%)으로 사상 최고가였다. 사물인터넷(IoT) 플랫폼 개발사 엔쓰리엔은 5750원(-6.50%)으로 5주 최저가였고, 해운물류 컨설팅 전문업체 싸이버로지텍과 온라인 게임 개발 전문기업 크래프톤이 8350원(-2.91%), 173만5000원(-2.25%)으로 하락하며 장을 마감했다.
자료제공 : 38커뮤니케이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