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증권은 2021 키움 영웅전 실전투자대회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대회 신청 기간은 1월 25일부터 3월 14일이며, 대회 기간은 2월 8일부터 3월 26일까지다.
이번 대회는 주식리그, 선물옵션리그로 나뉘어 진행되며 총 1억 6735만 원의 상금이 지급될 예정이다.
주식리그는 예탁자산별 1억클럽, 3천클럽, 5백클럽 및 1백클럽으로 구성되며, 선물옵션리그는 단일리그로 구성된다. 주식리그 수익률 1위에게는 각 1억클럽 5000만 원, 3천클럽 2000만 원, 5백클럽 800만 원, 1백클럽 100만 원의 상금을 주며, 선물옵션리그 1위에게는 300만 원의 상금을 준다.
또한, 주식리그 수익금 1위에게는 각 1억 클럽 1500만 원, 3천 클럽 500만 원, 선물옵션리그 수익금 1위에게는 100만 원의 상금이 지급된다.
대회 기간 동안 주식 거래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우선 매주 주식거래 금액 1위에게 현금 70만 원을 증정하며, 매주 일정 거래 금액을 충족한 고객을 대상으로 총 2310명을 추첨하여 백화점 상품권, 현금(15만 원, 30만 원) 등을 지급한다.
키움증권은 ‘2021 키움 영웅전 실전투자대회’ 외에도 비대면 신규 고객 대상으로 현금 4만 원을 증정하는 ‘현금 4만 원 드림’ 이벤트와 키움으로 주식을 옮겨오는 고객을 대상으로 최대 115만 원 현금을 증정하는 ‘주식 옮기기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