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브릴 헤인스 국가정보국(DNI) 국장 지명자가 19일(현지시간) 상원 인준 청문회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워싱턴D.C./로이터연합뉴스
20일(현지시간) CNBC방송에 따르면 미국 상원은 이날 에브릴 헤인스 국가정보국(DNI) 국장 인준안을 표결에 부쳐 찬성 84명, 반대 10명으로 통과시켰다.
헤인스는 중앙정보국(CIA) 등 미국 내 18개 정보기관을 관리 감독하는 DNI 역사상 첫 여성 수장이 됐다.
바이든 행정부 주요직 지명자 중 상원 인준 청문회를 통과한 첫 인물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