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은진 나이, 전승빈 전처 홍인영 인스타그램에 유아인 소환

입력 2021-01-13 09:36 수정 2021-01-13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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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승빈, 전처 홍인영 인스타그램에 해명

(출처=MBC)
(출처=MBC)

전승빈의 새 신부 심은진 나이와 전처 홍인영의 반응이 화두에 올랐다.

심은진 나이는 지난 12일 전승빈과의 결혼 발표에 소환됐다. 심은진 나이는 올해 41세다.

심은진이 전승빈과 부부의 연을 맺었다는 소식에 전승빈의 전처 홍인영의 인스타그램 반응이 주목받고 있다.

전승빈은 홍인영과 지난 2016년 5월 결혼했다. 이후 두 사람의 이혼 사유나 이혼 기사는 다뤄지지 않았고 재혼 소식이 전해진 것.

다만 홍인영이 인스타그램 댓글을 통해 ‘시기’를 거론하면서 말을 잇지 못했다. 2020년에 두 사람이 이혼했다는 것.

이후 홍인영은 인스타그램에 배우 유아인의 ‘어이가 없네’가 나온 명장면을 업로드, 두 사람의 관계에 어이가 없음을 표했다.

13일 오전 전승빈은 전처 홍인영의 반응을 두고 시기가 겹치지 않는다고 해명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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