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SNS)
유태오 아내 니키리 인스타가 화두에 올랐다.
니키리 인스타는 10일 오후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유태오가 라이징 스타로 떠오르기 이전의 모습을 아내로서 담아놓은 담담한 글들이 팬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는 것.
유태오 아내 니키리는 인스타를 통해 순박했던 남편의 모습과 소소한 대화들을 공유해왔다.
니키리는 남편 유태오의 스케줄이 없던 때의 데이트를 전하기도 했다. 유태오는 이날 일식집에서 저녁을 먹고 함께 한강을 걷던 중 에멘탈 치즈로 낚시를 하면 메기가 더 잘 잡힌다고 니키리에게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어떻게 아냐고 묻는 아내에게 유태오는 12살 때 청소년 낚시증을 독일에서 땄다고 답했다. 니키리는 결혼 12년 만에 남편의 몰랐던 부분을 또 알게 됐다며 새로운 감정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