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tvN 캡처)
'윤스테이' 화제의 단어는 '우엉'이다.
8일 방송된 tvN '윤스테이'에서는 웰컴티로 우엉차가 나왔다.
외국인 손님은 우엉차를 맛본 뒤 차의 이름을 물었다. 이서진은 "우엉차가 영어로 뭐죠?"라며 윤여정에게 도움을 청했다. 윤여정은 최우식에게 우엉의 영어 발음을 물었지만 최우식도 모르는 상황이었다.
이에 윤여정은 검색한 뒤 "우영은 영어로 'Burdock'다"라고 설명했다. 외국인 손님은 "건강에 좋은가요"라고 물었고 윤여정은 "그렇다고들 해요"라며 "함께 알게 되겠죠. 조만간"이라고 답해 웃음을 안겼다.
이날 방송으로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는 '우엉 영어' '우영 영어로' 등이 등장했다. 시청자들은 "나만 모르는 것이 아니었구나" "'윤스테이' 덕에 우엉의 영어단어를 알게 됐다"라는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