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이낙연 대표가 7일 오전 국회 당대표실에서 문재인 대통령의 신년인사회에 화상으로 참석해 '마스크 벗고 사는 날이 앞당겨지기를 바랍니다' 손 팻말을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정부 신년인사회는 '위기에 강한 나라, 든든한 대한민국'이라는 주제로 사회적 거리두기로 온 국민이 불편을 겪고 있는 상황임을 감안해 5부 요인과 주요 정당 대표, 특별초정 된 일반 국민 등 50여명이 온라인 영상회의 형식으로 신년 인사를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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