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하나, 취재진 질문에 반응은? 인스타그램 잠적 보름 만에 꽁꽁 가리고 등장

입력 2021-01-07 10:5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SNS)
(출처=SNS)

황하나가 인스타그램 잠적 보름 여 만에 취재진들 앞에 나타났다.

황하나는 7일 오전 구속영장실질심사에 참석하기 위해 서울서부지법에 출석했다. 황하나는 회색빛 모자를 푹 눌러쓴 채 넓은 목도리와 마스크로 얼굴 주위를 가린 모습이었다.

황하나는 취재진의 질문에도 아무런 답을 하지 않은 채 묵묵히 걸어 들어갔다.

인스타그램을 통해 황하나는 몇몇의 지인과 절도 공방을 벌이는가하면 극단적인 선택으로 지난해 12월 온라인을 뜨겁게 달군 바 있다.

돌연 그는 인스타그램 계정을 폐쇄했다. 이후 황하나 폭로 관련 계정은 지난해 연말 황하나와 공개 열애 중이던 일반인 오모 씨가 극단적인 선택으로 생을 마감했다고 전했다.

당시 ‘설’이 아니겠냐는 가능성에 무게가 모아졌지만 최근 MBC가 관련 녹취록을 입수하면서 사실임이 드러났다.

황하나는 집행유예기간에 또다시 마약에 손을 댄 혐의를 받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잠자던 내 카드 포인트, ‘어카운트인포’로 쉽게 조회하고 현금화까지 [경제한줌]
  • 긁어 부스럼 만든 발언?…‘티아라 왕따설’ 다시 뜨거워진 이유 [해시태그]
  • 단독 "한 번 뗄 때마다 수 백만원 수령 가능" 가짜 용종 보험사기 기승
  • 8만 달러 터치한 비트코인, 연내 '10만 달러'도 넘보나 [Bit코인]
  • 말라가는 국내 증시…개인ㆍ외인 자금 이탈에 속수무책
  • 환자복도 없던 우즈베크에 ‘한국식 병원’ 우뚝…“사람 살리는 병원” [르포]
  • 트럼프 시대 기대감 걷어내니...高환율·관세에 기업들 ‘벌벌’
  • 소문 무성하던 장현식, 4년 52억 원에 LG로…최원태는 '낙동강 오리알' 신세?
  • 오늘의 상승종목

  • 11.1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3,866,000
    • +3.89%
    • 이더리움
    • 4,411,000
    • -0.18%
    • 비트코인 캐시
    • 603,500
    • +1.51%
    • 리플
    • 811
    • -0.37%
    • 솔라나
    • 291,300
    • +2.32%
    • 에이다
    • 811
    • +0.12%
    • 이오스
    • 782
    • +7.12%
    • 트론
    • 231
    • +1.32%
    • 스텔라루멘
    • 153
    • +2%
    • 비트코인에스브이
    • 83,300
    • +2.46%
    • 체인링크
    • 19,420
    • -3.57%
    • 샌드박스
    • 404
    • +2.2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