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지현 아나운서, 류현진 전화에 “목소리 왜 이리 낯설지?”

입력 2021-01-03 19:4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SBS '집사부일체')
(출처=SBS '집사부일체')

배지현 아나운서가 지상파 예능프로그램에 깜짝 출연했다.

배지현 아나운서는 3일 오후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 류현진 편에 남편의 통화로 잠시 등장했다.

배지현 아나운서는 류현진이 통화를 시도하자 평소의 목소리와 사뭇 다른 톤에 놀라워했다. 류현진이 부끄러운 나머지 배지현 아나운서와의 통화에서 목소리를 낮춘 것으로 알려졌다.

배지현 아나운서는 류현진이 기분이 좋으면 춤도 춘다며 애교만점 신랑이라고 자랑했다.

다만 류현진이 부상으로 긴 재활 훈련을 거쳤을 당시 옆에서 지켜보는 본인 또한 힘들었다며 8할을 스스로 이겨내 준 류현진에게 고마움을 표했다. 그는 “2할은 자신의 내조도 한 몫하지 않았을까요”라며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

류현진은 집에서 아기 옷을 칼같이 개는가 하면 젖병 삶기, 기저귀 갈기, 목욕시키기 등 적극적으로 육아에 동참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긁어 부스럼 만든 발언?…‘티아라 왕따설’ 다시 뜨거워진 이유 [해시태그]
  • 잠자던 내 카드 포인트, ‘어카운트인포’로 쉽게 조회하고 현금화까지 [경제한줌]
  • 단독 "한 번 뗄 때마다 수 백만원 수령 가능" 가짜 용종 보험사기 기승
  • 8만 달러 터치한 비트코인, 연내 '10만 달러'도 넘보나 [Bit코인]
  • 말라가는 국내 증시…개인ㆍ외인 자금 이탈에 속수무책
  • 환자복도 없던 우즈베크에 ‘한국식 병원’ 우뚝…“사람 살리는 병원” [르포]
  • 트럼프 시대 기대감 걷어내니...高환율·관세에 기업들 ‘벌벌’
  • 소문 무성하던 장현식, 4년 52억 원에 LG로…최원태는 '낙동강 오리알' 신세?
  • 오늘의 상승종목

  • 11.1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4,715,000
    • +4.32%
    • 이더리움
    • 4,475,000
    • +1.13%
    • 비트코인 캐시
    • 611,000
    • +2.95%
    • 리플
    • 820
    • +0.99%
    • 솔라나
    • 298,300
    • +4.92%
    • 에이다
    • 830
    • +1.72%
    • 이오스
    • 786
    • +5.36%
    • 트론
    • 231
    • +0.43%
    • 스텔라루멘
    • 154
    • +2.67%
    • 비트코인에스브이
    • 83,600
    • +2.08%
    • 체인링크
    • 19,680
    • -2.14%
    • 샌드박스
    • 410
    • +3.54%
* 24시간 변동률 기준